준지, 파리에서 이색 패션쇼

입력 2017-06-25 18:28  

[ 민지혜 기자 ]
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준지(JUUN.J)는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블루와 거리에 있는 쇼룸에서 2018년 봄·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. 준지가 파리컬렉션에 무대를 올린 건 올해가 10년째다.

준지는 이번 무대에서 프레젠테이션 방식을 적용한 새로운 런웨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. 팽창과 수축을 콘셉트로 준비한 이번 컬렉션은 모델과 작품을 촬영한 3m 높이의 초대형 이미지보드를 함께 전시했다. 또 관람객이 직접 의상을 만져보고 사진을 찍으며 디자이너와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.

이번 무대에서 준지는 트렌치코트, 재킷 등 준지를 대표하는 아이템을 팽창하고 수축시키는 방법으로 독특하게 재해석해 내놨다는 평가를 받았다. 준지는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, 파리, 밀라노, 홍콩 등 30여 개 나라에서 1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.

민지혜 기자 spop@hankyung.com




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! 실시간 환율/금융서비스 한경Money
[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] 국내 최초,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< 업계 최대 카톡방 > --> 카톡방 입장하기!!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